연일 10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졌지만, 오늘 아침은 구름이 끼고 기온도 70도대 중반으로 내려가 축구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22명의 회원님들이 참석해 함께 땀 흘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반전은 레드팀이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가져갔습니다. 정다운 회원님의 빠른 멀티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최은준 회원님의 시원한 중거리슛까지 터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블루팀도 권오련 회원님의 멀티골로 끝까지 추격했지만, 전반은 레드팀이 4:2로 앞선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반전은 완전히 다른 경기였습니다. 블루팀이 조직력을 되찾으며 반격에 나섰고, 안영문 회원님의 추격골을 시작으로 김이삭 회원님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기 종료를 알리는 권오련 회원님의 결승골이 터지며 블루팀이 6:4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컨디션 관리에 유의하시고,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즐거운 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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