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7월 13일 아침에는 저희 축구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소 서늘한 날씨 속에 총 19명의 회원님들께서 참석해 주셨는데, 이는 평소보다는 다소 적은 인원이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골을 노리기보다는 짧은 패스를 위주로 플레이가 전개되어, 회원님들 모두가 숏패스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팀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서 고르게 득점을 하며 모두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윤성호 회원님께서 여러 차례 득점에 성공하시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빅게임’이 펼쳐질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시니어 회원이신 이재정 회원님께서 다음 주 모임에 수박을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도네이션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한 주 건강히 보내시고, 다음 주에도 많은 참여와 활기찬 경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필라축구동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