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10월 26일 아침, 숨을 내쉴 때마다 하얀 입김이 피어올 만큼 공기가 차가웠습니다. 모두가 두꺼운 옷을 챙겨 입고 운동장에 모였고, 정말로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는 11대11로 진행되었습니다. 한 골이 들어가면 곧바로 한 골이 따라붙는 치열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블루팀이 멋지게 선제골을 넣자마자 레드팀이 빠른 반격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선수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많은 분들이 고르게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양 팀 모두 골키퍼의 작은 실수로 한 골씩 내주었지만, 서로 웃으며 격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결국 블루팀이 한 골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열정적으로 뛴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의 경기처럼 따뜻한 열정과 웃음이 다음 주에도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필라축구동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