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까지만 해도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 때문에 야외 활동이 어려웠지만, 어제 토요일에 비가 내린 덕분에 공기가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기온도 60도대로 선선했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축구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총 20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해 10대10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전반전에는 김이삭 회원님이 약 40미터 거리에서 멋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블루팀이 먼저 앞서 나갔습니다. 이어 허용준 회원님과 권오련 회원님의 연속 득점으로 블루팀이 3대0까지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레드팀은 오수균 회원님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한 골을 만회했지만, 권오련 회원님이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전은 블루팀이 4대1로 앞선 채 마무리되었습니다.
후반전에는 김이삭 회원님의 원맨쇼가 펼쳐졌습니다. 김이삭 회원님이 무려 세 골을 몰아넣으며 블루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경기는 블루팀의 7대1 승리로 끝났습니다.
휴가철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필라축구동우회